★ 신청링크 : https://bit.ly/시민수어교육
대전문화재단(대표이사 심규익)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(관장 이은봉)에서
6월 3일(금) 농아인의 날을 맞이하여
6월 7일(화)부터 11월 30일(수)까지
시민들의 한국수어 능력을 신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자
대전 시민을 대상으로 ‘2022 시민수어교육’을 시행합니다!
이 교육은 대전 유일 온라인 수어교육을 운영하는
사회적기업 청각장애인생애지원센터에서 위탁운영하며,
대전 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.
기초, 중급, 고급 교육과정으로
총 45편의 강좌로 개설·운영되며
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단어부터 문장까지 온라인으로 복습이 가능하고,
수어교육 수강을 완료한 시민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합니다.
고급 교육과정은
대전 지역 대표 시인의 문학작품을 활용하여
수어교육 콘텐츠로 제작됩니다.
활용된 작품은
▲驛(한성기) ▲후일(박희선) ▲목척교(이재복) ▲꽃마음(유동삼) ▲오류동의 동전(박용래), ▲앵두, 살구꽃 피면(박용래)
▲동학사 가는 길(정훈) ▲너는 가도야(정훈) ▲철쭉이 피면 온다느니(정훈) 등
15편으로 해방 후 대전 문단의 초석을 다진 문인의
시적 언어 속에 담긴 서정과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는
작품들을 수어로 만날 수 있습니다.
수어에 관심을 가지고 배우고 싶은
대전 시민 150명을 모집하며,
1차 수강희망자는
온라인 신청 폼을 통해 모집된 수강생을 대상으로
2022 온라인 시민수어교육 홈페이지
클래스 신청 안내를 할 예정입니다.
자세한 사항은
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,
청각장애인생애지원센터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
대전문학관 문학관운영팀 담당자(042-626-5021) / 카카오채널 @대전문학관
또는 청각장애인생애지원센터(0507-1327-2596) / 카카오채널 @청생원에 문의하면 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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